1.3. 연구개발 대상의 국내외 현황
- fMRI: BOLD 신호 변화를 이용한 뇌신경 활성화를 간접적으로 측정, 퇴행성 질환이나 정신질환 그리고 인지기능 관련 연구들을 수행중임. 높은 시간분해능이 장점
- fMRS: 대사물질의 시간에 따른 농도변화를 스펙트럼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측정가능. 현재 자극-반응 실험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fMRI와 마찬가지로 퇴행성질환이나 정신질환에 적용중임.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대사물질의 변화를 직접 관찰 할 수 있지만, 공간/시간 분해능이 부족함. 
- GluCEST: MRS의 단점인 낮은 공간분해능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. 현재 2D single slice만 구현되어있음. 3D로 확장시 높은 인가 RF와 길어지는 검사 시간이 문제가 될 수 있음.
- acceleration techniques: CS, deep learning: 검사 시간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 많이 나와있음. 아직 CEST에 적용되지 않음. functional GluCEST 기술의 시간분해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함.
- 8 channel pTx techniques: 공간적으로 불균일한 RF가 인가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, 인가되는 RF 펄스열 개발이 필요함.